고양이의 여운
쓰담 더 하라냥~
바보현자
2015. 6. 5. 01:01
우리 다라..
다소가 주로 앉는 자리에서 자다가..
나와 눈이 마주쳤다!
이렇게 눈만 마주쳤다 하면... 시작!!
앵~앵~
"어서 쓰담 하라냥~냥~~"
조르는 것도 이렇게 귀여운데..
안 해줄 도리가 없다!ㅎ
쓰담쓰담~ 조물조물~~
그러다 그만하려고 하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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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급하게 손으로 잡아다닌다..
그런데.. 이번엔 좀 늦었다..
다시 앵앵으로 조르기..
그럼 난 다시 쓰담쓰담~조물조물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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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하려고 할 때..
급하면 이렇게 입으로 물어 잡아당긴다!ㅋ
"쓰담을 더 받아야 하는데~~"
이렇게 쓰담하라고 조르는
우리 다라는 천상 막내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