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이의 여운

언제 내가 그루밍해달라고 그랬나??

바보현자 2015. 6. 16. 17:07

 

 

 

다소는 요즘도 가끔.. 다-행복이라에게 그루밍을 해주려고 한다.

 

하지만.. 이눔들은 장난으로 받거나.. 그루밍해주려는 다소에게 뎀비기도 한다.

 

 

 

특히 이눔 다복이는 다소가 다가오면... 

다소의 머리를 톡톡~~ 항상 도발을 한다.

 

 

 

다소가 뒤로 물러나는데도 앞발로 쨉쨉~

 

 

 

 

두 발 마주 뻗어 어쩌려구 저러시나??

 

 

 

 

그 도발에 응한 다소가 한번 달겨들어 목덜미를 문다..

 

 

 

 

다복이도 지지 않고 헤드롹~

 

 

 

 

한차례 실랑이가 오간 후..

 

 

 

그루밍 받기 싫음 말라며 다소가 구석탱이 자리로 들어가버리자..

 

 

 

 

허탈한 듯 바라보는 다복이...

 

이 둘의 신경전은 동영상으로 감상을..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"언제 내가 그루밍해달라고 그랬나??" 하는 표정?

 

이눔아~ 해준다고 그럴 때 받어~~ 다소한테 달랑거리지 말구~~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