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이의 여운

잠자기가 두려워요~ㅎ

바보현자 2014. 12. 18. 19:53

 

 

 

잠이 들기 전.. 제 뒤의 침대 상황은 이랬습니다.

 

 

 

다소만 제 발치에 퍼져 있었구요!

 

 

 

그러니까.. 이 싱글 침대에 다섯 넘이 있고..

이 침대 왼쪽 아래에 다소가 있었던 겁니다.

 

자 기억하셨죠?!

 

 

다음 사진부터는 다음 날 아침입니다!!

 

 

침대에서 빠져나오기 전..

제 다리 왼쪽을 찍은 것입니다!

 

 

 

제 다리 오른쪽을 찍은 것이구요!

 

잠자리에서 한 프레임에 다 담아지지 않아.. 이렇게 나누어 찍고는..

아주 고요~히~ 침대를 빠져나와서..

우리 똥괭이들이 움직이기 전..

 

침대 다리 끝부분에서 한 컷을 더 찍었습니다!

바로 아래 사진...

 

 

자~ 이제 문제 들어갑니다!!

전 어떤 자세로 잠을 잤던 걸까요??ㅡ.ㅡ;;

 

 

다이는 잠들 때 분명 침대에 있었는데...

굴러떨어졌는지..

혼자 밖에 나가 잤군요!ㅠ

 

이러니... 보일러를 틀지 않아도... 따땃은 합니다만...

아침이면... 삭신이 쑤실 수밖에...

 

잠자기가 두려워요~~~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