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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의 여운

오빠냥한테 배웠다옹~

 

다이가 맘판 늘어져 자기에...

 

 

키나 좀 재볼까 싶어.. 줄자를 펼쳤더니..

물어뜯어주시겠단다..

 

 

오른쪽에서는 다이가..

 

 

왼쪽에서는 다라가..

 

 

왼쪽으로 다복이 합류..

오른쪽에서 자던 다행이도 일어나 바라보고...

 

 

그런데.. 우리 다라 냅다 물고 튄다...

 

 

 

<사진 재탕>

<사진 재탕>

 

나비 탈취 사건 당시.. 우리 막내 다라는.. 그냥 뚫어져라 바라보기만 하더니..(지난 게시물 참고..)

언니, 오빠야한테 배웠나부다!

 

 

그러게..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거늘...

욘석들아.. 막내한테 좋은 거 가르쳤다!!

 

ㅡ.ㅡ

 

 

 

집사의 잔소리에..

제발 저린 다복이는 자리를 뜨고..

우리 다이는 뻘쭘~~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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