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고양이의 여운

줄까..말까..

 

 

 

 

 

우리 다복이...

모포나 수건 같은 걸 물어나르더니..

 

어디서 휴지를 찾아 물고 배회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져오라고 불렀더니..

줄 듯.. 말 듯...

 

이 녀석..

장난감은 잘도 물어오던 녀석이..

 

휴지로 나와 밀당을 한다!!

 

ㅡ.ㅡ;;

 

 

 

 

 

 

결국 탁자 밑으로 가지고 가서 물어뜯기에..

빼앗아 숨겼더니..

 

우리 다복이 토라졌다!ㅠ

 

 

 

 

 

 

'고양이의 여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끈은 씹어야 제맛!  (7) 2014.08.06
노을을 감상하는 다복이  (4) 2014.08.04
다복이는 그루밍 삼매경...  (0) 2014.07.29
고양이가 시크하다고?  (4) 2014.07.26
다소에게 깐족거리는 다복이..  (4) 2014.07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