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파에 앉아있던 다라의 눈에 날벌레 한 마리가 들어왔다...
가만히 앉아있을 리 없지...
맹렬하게 쫓는다... 눈으로만...;;
벌레는 점점 더 멀어지고...
뒤늦게 일어서서 잡아보려 하지만...
벌레는 이미 멀리멀리~~
다라는 멀리 달아난 날벌레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중...
우리 다씨냥들은 여섯이나 되지만...
사실.. 벌레를 잘 잡거나 그러진 못한다.
벌레가 들어오면 졸졸 따라다니면서 관심을 보이지만.. 놓치기 일쑤...
이래서 어디 '냥스코'의 면이 서겠나...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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