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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의 여운

다람~ 웬일이래??ㅎ

 

조용히 좀 쉬어볼까나~~

 

 

 

했더니...

 

 

 

다행이.. 이 녀석.. 또 왔군...ㅡ.ㅡ

 

 

 

어라.. 또 밀고 들어올라구??

 

 

 

다복이 시키까지...

 

 

 

"나 좀 쉰다구~~~"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우리 다람이...

 

평소에는 아깽이들이 성가시게 하면.. 자리를 피해주는 게 보통인데...

 

다행, 다복이가 와서 깔짝대도...

 

그냥 자리를 지킨다!

 

너무 양보만 하는 거 같아서 그것도 짠했는데...

 

우리 다람이... 웬일이래??ㅎㅎ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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