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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 여운

여리고도 질긴 생명

 

 

벽돌 틈 사이로 빠끔히 고개를 내밀고..

 

가늘디 가는 줄기를 뻗어올려 꽃을 피운 생명..

 

대견하기도 하고.. 애처롭기도 하고.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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