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이구충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씨냥들 구충제 먹이기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는 동물이라 집에서 기르는 냥이라도 1년에 한 번 정도는 구충을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. 외출냥이인 경우 더 자주 구충을 해야 한단다. 그래서 난 다씨냥들의 경우에는 봄에 한 번.. 바깥냥들의 경우 3개월에 한 번씩 파나쿠어산을 습식 간식에 섞어서 준다. 바깥냥들은 그렇게 주면 게눈 감추듯 뚝딱인데.. 다씨냥들은 여섯 녀석이 캔 하나를 다 못 먹는다. 둘은 습식 간식을 잘 안 먹고.. 네 녀석이 먹는데.. 캔 하나가 남는다. 일단 스스로 먹게 한 다음.. 먹는 양을 봐서 좀 부족한 듯 보이는 녀석은 따로 수저로 떠 먹인다. 그리고 습식 간식을 안 먹는 다씨냥들은 따로 파나쿠어산과 프로바이오틱스를 물에 되직하게 섞어 손가락에 묻혀 먹인다. 우리 다행이 찹찹~ 다복이도 찹찹~ 사진을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