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다복이가 이렇게 어여쁘게 곁에 와서 앉아 있는 이유는??
바로 궁디 팡팡을 받기 위해서이다.
머리빡 디밀어서 뽀뽀 함 해주고..
궁디 갖다 디밀고..
잠시 해찰을 하는가 싶다가도.. 다시 와서 조르기..
그렇게 무한 반복되는...
궁디 팡팡...
집사는 이렇게 고양이에게 조련당하고 산다!!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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