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고양이의 여운

햇살받는 다소..

 

책장 위에 올라가 오전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

 

 

다-행복이라 노니는 것을 구경 중...

 

 

옷방 쪽에서 다씨냥들이 쿵쾅거리니.. 휘둥그래져서는..

 

네가 올빼미냐??

 

집사의 말에~

 

 

뻘쭘~~

 

 

다시 분위기 모드로 고고~~ㅎ

 

 

난 고고한 고양이다옹~~ㅡ.ㅡ;;

 

 

그것도 잠시 하품을...ㅋ 다소야~~ 몰렸어~~ㅎㅎ

 

너무 순간적으로 해서 초점이 흐리멍덩.. 희멀건~~ㅠ

 

 

다시 급 정색을...

 

다소곳한 척~~ㅎㅎ

 

 

 

'고양이의 여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다씨냥들의 이모저모~  (2) 2014.12.29
오늘도 불출산을 올라볼까요?!ㅎㅎ  (2) 2014.12.28
두 눈빛의 차이..  (2) 2014.12.27
방만하게 자는 어린 냥들..ㅋ  (2) 2014.12.27
녹아요~녹아~~  (4) 2014.12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