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장 위에 올라가 오전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며
다-행복이라 노니는 것을 구경 중...
옷방 쪽에서 다씨냥들이 쿵쾅거리니.. 휘둥그래져서는..
네가 올빼미냐??
집사의 말에~
뻘쭘~~
다시 분위기 모드로 고고~~ㅎ
난 고고한 고양이다옹~~ㅡ.ㅡ;;
그것도 잠시 하품을...ㅋ 다소야~~ 몰렸어~~ㅎㅎ
너무 순간적으로 해서 초점이 흐리멍덩.. 희멀건~~ㅠ
다시 급 정색을...
다소곳한 척~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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