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업을 하다 옆을 돌아보니..
보일 듯.. 말 듯..
혀끝을 조금 내민 채 다소가 잠들어 있습니다.
그 모습을 바라보는 나의 입가에는
어느덧 미소가 번지고..
이 달달함으로 또 하루의 피로를 씻어냅니다.
사진 찍는 소리에.. 하품을 쩌억 하면서 일어나더니..
잠이 달아났나 봅니다.
다소야~ 잠깨워서 미안~
코~ 다시 자~~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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