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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의 여운

이리 오렴~ 안아줄게~

 

 

우리 다람인 따로 혼자 있을 때가 많다.

 

 

그렇게 있다가도 내가 가까이 가면...

 

 

머리를 부비부비~~

 

인석아~ 아직 내 손 근처에도 안 갔다!ㅋ

 

 

 

 

이렇게 혼자 잘 있다가도...

 

이따금 무서운 꿈을 꾸는지...

 

자다가 울면서 날 찾을 때가 있다.

 

대부분 내가 나가서 안아주지만...

 

가끔 부르기도 한다.

 

그러면... 이렇게 뽀르르~~ 온다.(동영상으로 확인을...)

 

 

 

 

이때는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.. 와서 서랍장에 부비부비를 하지만..

다른 땐... 내 손과 발에 부비부비..

 

다람아~~ 무서워할 필요 없어~ 네 곁엔 엄마가 있는걸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