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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의 여운

집사는 못말리는 팔불출~

 

 

우리 다씨냥 공주들.. 다이와 다라의 자는 모습이에요~

막막 흘러넘쳐도 이쁘쥬??

 

 

 

우리 다이 공주.. 귀도 밝아요~

사진 한 장 찍으니 알아 듣고 일어났네요~

하품하면서.. 눈이 단추구멍이 돼두.. 이쁘쥬??

사진이 흐려도 미모가 살지유??

 

 

 

우리 다라 공주도 깼네요~

저저 장미꽃잎보다 어여쁜 혀 좀 보시라구요~

 

 

 

잠에서 깨어난 직후에도.. 

이렇게 이쁜 눈망울을 할 수 있는 사람 있음..

나와 보라고 해요~~

 

 

 

요 뽀뽀를 부르는

보숭숭 복숭아빛깔의 콧잔등과 입...

 

 

 

이렇게 뒤집어져두 어쩜 이렇게 귀여운지요~~

 

 

 

요 뾰족~ 송곳니는 귀여움의 극치네요~~

 

 

 

자세를 좀 자세히 보려고..

우리 다씨냥들 눈부실까봐 잘 안 터트리는

후레쉬를 켜봤어요..

 

우왕~~ 저 귀염 포텐 터지는 조조 팔다리 모습 좀 보시라구요~~

 

 

 

어머머~ 이제는 집 무너질까봐..

떠받치기까지 하겠다네요~~

이렇게 기특한 공주님들을 봤나...

 

ㅎㅎㅎ

 

막막 돌을 던지구 싶으신가유??

 

에이~ 그러지 마시구~~

객관적으루다가 함 보시라니깐요~~

 

우리 다이, 다라 공주님들이

얼마나 이쁜지...흠흠~~

 

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부모들이 아이 키울 때..

하루에 열두 번도 더 거짓말을 한다더군요~~

'엄~~'만 해도

'엄마 맘마 주세요'가 되고..

'아부부부~~'만 해도

'아빠 업어주세요~'가 되고..ㅎ

 

뭐.. 이런 팔불출기가 쪼옴 있어~야~~

아~ 고양이 집사구나~~

할 수 있지 않겄남유?!!

 

ㅋㅋ